HEAT

인생은 짧고 젊음은 더 짧다.
주위에 신뢰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점점 안 묻게 되더라. 그래서 점점 쓸모없는 고민도 그 시간과 수가 줄어들고
한 번 용기를 내면 두 번 내기가 쉬워지거든.
그러려면 자기한테 의존을 할 줄 알아야 돼.
운이라는 것은 서퍼에게 있어 그냥 가끔씩 찾아오는 엄청나게 크고 긴 파도일 뿐, 그 파도를 제대로 타는 것은 서퍼의 능력이 받쳐줘야 한다.
항상. 언제나
> 서핑은 인생이다.
모든 생물체는 자신의 지능과 지식 수준에 맞는 다른 생물체와 소통하고 성장하려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적이 된 적도 있다.
하지만 내 행복은 여전히 내 책임이다.
교체될 수 없는 부품이 되는 것. 나 없이는 체계가 돌아가지 않게 되는 것.
내가 없어졌는데 아무런 소란이 없고
내가 없어졌는데 모든 게 그대로 잘만 돌아간다면 난 어디 가서 깝치면 안 되는 사람이었던 거야.
누군가의 리더가 되는 것은 영광이지만, 동시에 단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도 요구받게 되는 것.
우리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잖아?
> 이번 휴가때 정말 뼈져리게 느끼고 왔다. 정말 계획한 대로 하나도 흘러가지 않았고 보지 못하고 온 사람들도 여럿 있다. 하지만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나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성관계를 할 때,
누군가와 심하게 싸울 때,
신곡을 들고 무대에 올라갈 때,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을 평소보다 더 느낄까. 모든 에너지와 집중이 요구되는 순간들이기 때문. 그렇시 때문에 살아있음을 그 어느 때보다 느끼기 때문.
술을 먹을지, 밤을 새울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당장의 엔터테이니완 순간을 잠시 미룰지
남 탓이나 외부 탓은 너무나 간편하지만 자신을 멋없게 만드는 것을 알기 때문.
승자는 승리에 중독되어 있다.
승자는 배운 것을 나눠 준다.
배움은 나눌 때마다 새로운 배움이 돌아온다는 것도 알기 때문
유명세를 원해?
넌 이 세상에 뭘 줄건데.
> 공짜는 없다.
지속성
디지털 세상은 정말로 잔인한 면들이 너무 많아. 그중 하나는 모든 것들이 이 세상에 세세한 기록으로 남겨져.
영원히
생각도 목표나 목적없이 그저 많이만 한다면 괴로울 수 있어.
그건 시간 낭비야.
> 요즘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한테 들은 말들이 자꾸 떠오른다. 공부를 왜 ㅎㅐ야하는 지에 질문에 나중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얘기. 안믿는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안믿는다. 바뀐 게 있다면 그땐 그게 뭔진 몰랐지만 지금은 그게 돈이라 생각하는
Only God can Judge me.
> 내가 존중, 존경,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평가받아서 뭐

약하면 쉽게 당한다. 반대로 강하면 거의 당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이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았을 때 자신을 존중하게 된다. 그 강인함을 통제할 줄 알면 그것은 더더욱 큰 강인함이다.
강인함 위에 또 다른 멋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유연성. 고무줄같이, 혹은 물같이 본질은 지키되, 어느 모양으로도 상황에 맞게 변하여 사는 방법.
누군가에게 오해를 살 때 차분하게 자신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게 얘기를 못하면, 그 사람은 계속해서 좋을 수도 있는 인연을 파괴한다.
오늘의 기도
말한 건 꼭 지킬 수 있는 책임감과 끈기를.
자신한테 계속 세뇌를 하는 것이다. 믿어버릴 때까지.
아직 잃어 보는 것이 무엇인지 덜 경험했다.
지금 난 그보다 스쿼트 잘 들어.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지구에 단 한 명도 없다.
나를 믿자.
퍼프 대디 : 래퍼, 음반사, 예능, 의류, 주류 사업 등 하는 사람
3년 전에 구입하긴 했지만 내 벤틀리를 타고 강변북로에서 그의 곡 중 하나인 p.e.2000을 풀출력, 무한 반복 재생으로 들으며 달렸는데,
세상 최고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어린애처럼 인생을 살 수 있는 게 결국 모두가 원하는 것이 아닌가?
나보다 먼저 수행을 한 이들의 기록들을 이제는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니 너무 행복해진다.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활용한다.
시발 좆같은데 그렇다고 말하긴 좀 결례인 것 같고, 힘든 것 티 내기 싫고, 그래서 적당히만 잘 지낸다고 하자
예뻐지기 위해 성형, 운동 등 관리하는 것도 정상.
남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비하하는 것 비정상.
> 타투 좋아하는 사람 정상.
타투 싫어하는 사람 정상.
타투한 사람한테 그걸 왜 했냐고 질타하는 사람 비정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내가 꾸준히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나의 모습이 내 브랜딩이다. 내 상징이다.
나를 광고할 때 부정적으로 나를 설명하면
남들도 똑같이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는 꼴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부자들도 마찬가지고 자신의 분야에서 높이 올라간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일관적인 태도를 오래 가졌다는 뜻.
원칙을 존중하는 사람들이었기에 그들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
많은 사람들은
인정과 대우와 존경과 사랑을 원한다.
그러려면 리스크를 걸어야 한다.
공짜는 없다.